서바이벌 게임 은 본래 모의 전투라 한다 .
게임의 기원은 유럽과 미국에서 모의전투로 시작하였고 2차 대전 을 기념하여 전쟁터를 재현해 보자라는 참전 용사들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. 1970년 중반 이를 바탕으로 한 워(WER)게임 의 새로운 형태 인 페인트볼 게임이 미국에서 시작 되어 유럽은 물론 일본까지 유래되어 정착되었다. 이후 80년대 중반 일본에서는 가스를 이용한 비비탄 과 플라스틱 게임총 이 나왔고 이후 90년 부터는 밧데리 방식의 전동건이 출시 되어 우리나라 의 서바이벌 게임의 기원이 된다. 철원군에서는 매년 4월, 10월중 1년에 2회에 걸쳐 관내 주둔 포병훈련장에서 전국의 게임매니아 및 동호인들이 서바이벌축제(백마고지를 사수하라 : 팀별개인대항슈팅대회 및 팀대항 메인게임)을 개최하고 있으며, 과거 인근 폐교에서 하는 게임보다 실제 군부대 훈련장에서 게임을 하므로써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현실감과 예비역들의 군대생활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전국의 많은 게임매니아 및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.